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얄다바오트(페르소나 5) (문단 편집) == 기타 == ||<-2> '''설정화 자료''' || || [[파일:Holy_Grail_Concept_Art_P5.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Yaldabaoth_Concept_Art_P5.png|width=100%]] || || 성배 || 얄다바오트 || 페르소나 시리즈는 물론, 다른 여신전생 관련 작품의 보스들 중에서도 꽤 덩치가 큰 축에 속한다.[* 큰 축에 속하는 거지 가장큰 존재는 아니다. 단순히 페르소나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크기를 가진 것은 뉵스이며 '''그 본체는 [[달]] 자체다.''' 고작 수백m로는 어림도 없고 [[위성]]급이 아니면 크기로는 뉵스에게 명함도 못내민다. 그 외에도 [[진 여신전생 2]]에서 나오는 신령 [[구두룡]]은 '''9개의 머리가 지구를 지탱하고 있다'''고 있다고 할 정도로 거대하다. 다만 구두룡은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볼 일이 없고(...), 뉵스의 경우 진짜 보스는 뉵스가 보낸 단말인 '뉵스 아바타'로 인간의 몇 배 정도 크기다. 거기에 본체는 사실상 이벤트 전투니 페르소나 시리즈 가운데서 실제로 싸우는 보스 중 가장 큰 건 얄다바오트다.] 정확한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간형일 때 '''전고 400m'''라는 무시무시한 거체를 자랑하는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의 최종 보스 '초력초신'과 맞먹을 정도. 이를 반영해서인지 전투 중 보스의 목소리는 100% 볼륨으로 잘 들리는데 비해 주인공 일행 목소리는 개미 소리만큼 작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얄다바오트의 모티브부터가 '가짜신 - 데미우르고스'의 이름의 일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스로를 통제의 신이라고 칭하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행적은 통제의 신보다는 모티브인 '''가짜신'''이라는 인상이 있다. 얄다바오트의 본 모습은 본래 신이 아닌, 소망을 담는 그릇에 불과한 성배가 신 행세를 부린 것이였기에 신의 모습부터가 가짜이며, 스스로 가짜 이고르로 변장하면서 암약하기도 하고, '대중의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라는 간판을 달고 있지만 사실은 소원에 답해주고 통제하는 신이 되었다는 표현에서 얄다바오트가 자신의 본질(소망을 담는 그릇)에서 멀어졌고 여기에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 거짓임을 알 수 있다. 전작의 최종보스인 이자나미와 비교해봐도 둘다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같지만 심각하게 왜곡되었어도 순수하게 소원을 들어줄려한 바램과 풍요의 신이었던 이자나미와 달리 대중의 눈치를 보며 소원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실상은 통제한 얄다바오트는 그야말로 가짜. 여담이지만 작품 외적으로 얄다바오트(Yaldabaoth)의 BGM의 제목이 '''J'''aldabaoth인데 공식 설정 자료집에도 '''J'''aldabaoth로 써져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단순히 발음의 표기법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이것도 제작진의 의도된 바라면(이름마저도 사실은 비슷한 가짜라는 것을 표현했다고 한다면) 얄다바오트의 존재는 모습부터 이름과 행적까지 전부 가짜로 구성되었던 가짜신이였다고 할 수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뉵스를 제외한 모든 최종보스들은 '''[[집합적 무의식|인류의 무의식]]'''[* 필레몬, 니알랏토텝, 에레보스, 이자나미, 얄다바오트. 이들 모두 '인류의 무의식에서 탄생한 존재'라는 설정 골자는 기본적으로 같다. 유일한게 뉵스는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 아닌 [[크툴루 신화|외계에서 온 절대적인 존재]]이며 그 의식도 집단적 무의식에 봉인되었다.]이 만들어낸 존재이기 때문에 얄다바오트 또한 인간에게서 탄생한 '가짜신'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런 관점의 접근이면 여신전생 시리즈를 비롯해 거의 모든 아틀라스 작품에서 나온 신들은 진짜 신이 아니긴하다-- 외전작품이지만 [[페르소나 Q]]에서 설명된 신의 탄생은 인류의 무의식이 모여선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볼 때,[* 사족으로 탄생한 신들은 인간이 알고 있는 신화의 신의 이름을 가졌어도 신화와는 다른 삶을 살고있기도 한다고 설명된다. 전작인 이자나미를 예로 들면 페르소나 세계관 내의 신화에서도 이자나기와 함께 부부신으로 신앙되지만, 실제 신(神)으로서 행적은 이자나기가 없고 이자나미만 존재했다고 할 수도 있다.] 얄다바오트는 인류의 무의식 중 '나태함'이 모여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페르소나 시리즈의 신이라는 존재에 적합한다. 그렇기에 신의 자격을 가졌어도 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얄다바오트는[* 이는 괴도단이 가짜신의 한계를 지적한 '''『이상』으로 인도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전작인 이자나미의 경우 '''인류가 안개를 원하자 진짜 세계를 안개로 덮어서 『이상』에 인도할려고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비록 이자나미 또한 악신으로 타락했지만 얄다바오트와 비교하면 이쪽은 괴도단이 말한 신에 적합한다.][* 얄다바오트도 감옥의 형상을 한 메멘토스를 통해서 인류를 지배의 이상향으로 이끌지 않았나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쪽은 진짜 세계를 이상향으로 이끌지 못하니까 자신이 만든 가짜 이상향으로 유도한 것이다. 배드 엔딩 중 주인공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괴도단에 맹목하자 이성이 마비된 듯한 인류의 모습이 얄다바오트가 스스로 세계를 바꾼 것이 아닌 타인에게 힘을 줌과 동시에 그 행동을 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애초에 통제의 신이라는 것도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니 들어주는 척 하면서 유도한 것과 일상통맥한다. 이는 이자나미가 현실 세계를 직접 바꿀려고 행한 것과는 정반대인 셈.] 그야말로 가짜신이라고 칭해도 모자람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